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900원(2.82%) 오른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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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 5816억원으로 3.6% 늘었고, 순이익은 1439억원으로 694.1% 증가했다.
실적 반등은 백화점 부문이 이끌었다. 롯데쇼핑의 1분기 백화점 영업이익은 19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했다. 매출액도 8723억원으로 8.2% 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본점과 잠실점 등 대형 점포의 집객력이 개선된 가운데 외국인 매출이 92% 급증했고, 고마진 패션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점이 백화점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대형점 매출은 19% 늘었고 기존점 매출 신장률도 13%를 기록했다.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롯데마트는 영업이익이 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고, 이커머스 부문은 영업손실을 27억원 줄이며 9분기 연속 적자 폭을 축소했다. 컬처웍스는 흥행작 효과로 흑자 전환했고, 홈쇼핑도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18.6% 증가했다.
롯데쇼핑은 2분기에도 백화점 외국인 매출 확대와 점포 리뉴얼 효과, 마트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