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코어위브, 막대한 이자 비용에 4Q 순손실 확대…시간외 5%↓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2.27 06:43:2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신흥 인공지능 클라우드 제공업체 코어위브(CRWV)는 막대한 이자 비용 탓에 4분기 순손실이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 실적발표 결과를 전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6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코어위브는 이날 정규장 마감 이후 공개한 4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5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반면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5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와 같았지만 전년 동기 0.08달러 손실보다 적자 폭이 크게 늘어났다.

이러한 수익성 부진은 공격적인 사업 확장 모델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회사가 대형 고객사 계약을 담보로 천문학적인 자금을 빌려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면서 발생한 막대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을 모두 상쇄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신규 데이터센터 가동 지연으로 매출 성장세마저 다소 둔화하며 투심을 차갑게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인공지능 관련주 변동성 확대 속에서 관망세가 짙어지며 전일대비 0.39% 내린 97.63달러에 거래를 마친 주가는 장 마감 이후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적자 폭이 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실망 매물이 쏟아져 종가대비 5.21% 하락한 92.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