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연휴 의료·교통 등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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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5.09.29 09:49:15

인천시 12개 분야 대책 마련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 증편
응급의료체계 24시간 유지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추석 연휴(10월3~9일)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교통, 성묘,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 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는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수단을 증편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전체 50대를 추가로 운행하고 여객선은 평소보다 운항 횟수를 24회 늘린다. 인천지하철은 14회 증편해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10월4~7일에는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당일(10월6일)에는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대신 당일 오전 8시~오후 5시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인천가족공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10월5~7일에는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해 성묘객들의 주차 불편을 줄인다.

연휴 기간에도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2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5곳,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곳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시는 닥터헬기와 닥터카를 상시 대기시켜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게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응급실 혼잡을 완화하고 경증 환자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게 달빛어린이병원 7곳과 공공심야약국 34곳을 정상 운영한다.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나 의료 상담이 필요할 경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응급의료 상담이 가능하다. 지정 병·의원과 약국도 일정에 맞춰 문을 열어 비상 의료체계를 유지한다. 지정 병·의원과 약국 근무 일정은 인천시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보건복지부와 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전화 129),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미추홀 콜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누수 등 생활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기동복구반을 운영한다. 관련 민원은 120 미추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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