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용융염 원자로(MSR·Molten Salt Reactor) 기술 기반 해상형 SMR 시스템의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적·상업적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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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콘은 토륨을 연료로 사용하는 4세대 SMR 기술 기업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TMSR 원자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특히 조선소에서 원자로를 모듈 형태로 제작한 뒤 바지선을 통해 현장으로 운송·설치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기존 원전 대비 건설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 효율성도 높일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토르콘 주요 관계자들이 비에이치아이 본사를 방문해 심도 있는 기술 및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약 한 달여 만에 성사된 결과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토르콘은 차세대 원전 분야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당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을 높이 평가받아 이례적으로 이른 시일 내 이번 업무협약까지 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양사는 실질적인 기술 협력 및 사업화 논의를 유의미한 방향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토르콘과 파너트십을 지속 강화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에이치아이는 국내외 주요 글로벌 SMR 기업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관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복합발전 △수소 복합발전 △그린수소 등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연구개발도 가속화해 관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성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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