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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가 19%로 1위였다. 이어 △전 정권 극복·잘못 바로잡음(5%) △국방·안보(5%) △전반적으로 잘한다(5%) △주관·소신(4%) 순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21%로 1위였다. 이어 △외교(11%) △경제·민생·물가(8%) △독단적·일방적(7%) △소통 미흡(7%)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전체 응답률은 1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