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미경(가운데) KOICA 이사장이 22일(현지시간)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법륜스님 등과 가스버너를 전달하고 있다.
KOICA는 로힝야 난민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식생활 개선과 방글라데시 산림황폐화를 방지하고자 한국JTS와 함께 가스버너공급지원 사업을 통한 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로힝야 난민에게 제공하는 가스버너는 모두 10만 대(총 14억원 규모. KOICA 4억원, 한국JTS 10억원 지원)로 한국 민관이 로힝야 난민을 돕기 위해 협력·지원하는 사업 중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사진=한국국제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