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으로 남양유업은 유기 아동 분유 지원, 미혼모 자립 지원, 아동 유기 예방활동, 아기 생명 살리기 운동 캠페인 등에 참여하기로 했다.
|
주사랑공동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베이비박스’를 설치, 버려진 아기들과 생활이 어려운 미혼모들을 돌보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의 베이비박스를 통해 그동안 구조된 아기가 750명이 넘는다.
남양유업은 미혼모들에게 분유를 포함한 육아용품을 지원하고 네일아트와 미용기술 등 취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셀트리온, 표면적 실적 감소이나 유럽서 매출 상승 추세 자신. 내 투자금으로 수익 극대화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