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한화시스템이 소외계층과 보훈 가정 22세대를 위해 연탄 1만1000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연탄 배달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용인과 판교사업장 임직원도 지난 23일 국가 보훈자 가정을 방문해 보온 장비를 설치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임직원과 이웃이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한 행사 덕분에 포근한 하루를 보냈다”라며 “계절에 상관없이 지역사회와 이웃이 필요로 할 때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임직원 40여명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22-23일 양일간 저소득 및 보훈 가정 세대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사진=한화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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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임직원 40여명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22-23일 양일간 저소득 및 보훈 가정 세대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사진=한화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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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화시스템 용인 및 판교사업장 임직원들이 23일 지역 국가 보훈자 가정을 방문해 보온 장비를 설치하고 집안을 청소하면서 월동 준비를 도왔다. (사진=한화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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