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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에스랩, WSCE 어워즈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라이다 공간지능 기술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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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9.14 1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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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라이다(LiDAR) 기반 공간지능 솔루션 기업 에스오에스랩(464080)이 라이다 기반 혼잡도 모니터링 솔루션의 기술력과 실제 적용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이 ‘WSCE 어워즈 2026’ 이노베이션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이용이 에스오에스랩 상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에스오에스랩)
에스오에스랩이 ‘WSCE 어워즈 2026’ 이노베이션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이용이 에스오에스랩 상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에스오에스랩)
에스오에스랩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WSCE 어워즈 2026 이노베이션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서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기반 스마트 주차유도 솔루션 ‘LPGS SPOT’과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솔루션 ‘LCAS QMAP’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LCAS QMAP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기술 혁신성과 실제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CAS QMAP은 다중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시설 이용객의 위치와 이동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공간지능 솔루션이다. AI 기반 공간 분석을 통해 시설 내 혼잡도와 대기열 규모, 예상 대기시간 등을 분석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기존 영상 중심의 CCTV 방식과 차별화된다.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이미지 없이 공간과 사람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정밀한 공간 분석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김해국제공항에 LCAS QMAP을 적용해 승객 흐름과 혼잡도를 분석하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공항 환경에서 대기열 계수 정확도 99.44%를 기록했으며 출국장 대기시간을 평균 약 42% 단축하며 운영 효율성을 입증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항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로 LCAS QMAP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이 에스오에스랩 상무는 “이번 수상은 라이다 기반 공간지능 기술의 가능성과 실제 적용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공항을 비롯한 더 많은 다중이용시설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 운영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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