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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산불 피해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출 지원

김경은 기자I 2025.04.01 08:41:46

피해 지역 소재 노란우산·공제기금 가입자 대상
공제금 납부 유예·대출금리 인하 등 지원 나서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부금납부 유예, 대출금리 인하 등의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대상 지역은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 경북 안동시, 경북 청송군, 경북 영양군, 경북 영덕군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이다. 해당 지역에서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제출시 사회재난에 대한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노란우산 가입자는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부금 내 대출을 활용할 수 있고 부금 납부를 6개월 유예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신청 시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며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리를 2%포인트 인하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 묵묵히 생업을 이어 온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되어 더욱 안타깝다”며 “이번 조치가 피해기업의 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노령·재난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제급 지급(복리이자·압류금지), 소득공제, 복지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 및 경영안정을 위해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가입고객은 노란우산 고객센터와 공제기금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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