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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 맥심 '모카우체국' 일일 집배원으로 변신

이성기 기자I 2018.06.01 10:36:00
맥심 모카골드 모델 배우 이나영이 31일 전주 한옥마을에 마련된 팝업 카페 ‘모카우체국’에서 편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지난 31일 전주 한옥마을에 마련한 팝업 카페 ‘모카우체국’에서 맥심 모카골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모카우체국 일일 주인이 된 방문객을 맞아 직접 만든 모카골드를 대접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편지지에 직접 편지를 쓰기도 하고, 방문객이 작성한 편지를 직접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나영과 함께 한 모카우체국의 하루는 영상으로도 제작됐다. 이나영의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을 담은 바이럴 필름은 추후 맥심 모카골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2015년부터 매년 다른 콘셉트의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제주도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서울 성수동에 ‘모카책방’, 부산 청사포 해변에 ‘모카사진관’을 차례로 열어 소비자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전하고 있다. 3년간 모카골드 팝업카페를 찾은 소비자는 약 15만명에 이른다고 동서식품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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