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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베트남서 고속도로 공사계약 서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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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기자I 2009.07.29 16:11:08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10공구 1350억원규모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남광토건(001260)은 지난 15일 베트남에서 수주한 1350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의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경에 진행된 서명식은 발주처인 베트남 국영기업 VIDIFI(비디피:Vietnam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Finance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의 다오 반 치엔 사장과 베트남개발은행 니옌 쾅 덩 사장, 임홍재 주베트남 대사, 이동철 남광토건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을 잇는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남광토건은  총 연장 105.5km 중 하이퐁시 인근인 10공구 공사를 맡았다. 수주금액은 1350억원이다.

한편 남광토건은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으로 수행되는 이번 공사에서 총 공사금액 중 15%인 196억원을 선수금으로 받게 된다.

▲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이동철 남광토건 사장(좌)과 다오 반 치엔 비디피 사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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