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강세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솔로 여가수 최초 미국 스포티파이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1억뷰 돌파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예스24가 로제 앨범 음원 유통을 하고 있는 사실이 부각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예스24는 전일 대비 3.46% 오른 6570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 공개된 로제의 ‘아파트(APT.)’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1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아랍 에미리트, 베트남 등 일간 차트가 집계 가능한 나라 중 10여개 국가 1위에 올랐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와 미국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로제가 처음이다.
또한 더블랙레이블은 23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아파트’는 유튜브 조회 수 1억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지 5일 만의 기록이다.
예스24는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담긴 ROSÉ first studio album ‘rosie’를 유통하고 있다.
<파이낸스스코프 고종민 기자 kjm@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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