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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볼 때 지하철 타고 가면 할인·혜택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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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기자I 2016.03.28 13:13:20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CGV와 29일부터 5월말까지 영화보는 당일 지하철을 타고 온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워크맨(WALKMAN) 함께 걸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CGV 극장 중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은 마포구의 상암·홍대점, 서대문구의 신촌아트레온점 총 3개 지점이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합정역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극장에서 보여주면 스탬프를 찍어 주고 영화 할인 등 선물을 증정한다.

첫번째에는 영화 1000원 할인과 CJ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주고 두 번째엔 영화 2000원 할인과 미니팝콘, 세 번째에는 포토티켓 무료쿠폰과 주중 영화관람권 1+1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7월 28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월드컵경기장역과 CGV상암에서만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당시 5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아 이번에는 참여역과 극장을 늘렸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공사입장에서는 이로 인해 수송수입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탬프 쿠폰북[제공=서울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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