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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시장은 이번 행사 주제가 ‘일상이 콘텐츠’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우리의 생각, 경험, 그리고 감정 하나하나가 모두 콘텐츠로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일상이 콘텐츠다’라는 주제는 이 시대의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한 표현이며 우리 모두가 그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해 일상을 어떻게 더 흥미롭고 의미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부시장은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해당 행사가 전 세계를 무대로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고양특례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와 고양컨벤션뷰로, 오프너디오씨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일상이 콘텐츠다’로 강연과 전시, 체험, 이벤트, 비즈니스 상담 등 50여개 프로그램이 이틀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