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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윤석역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앞으로 1년간 민생경제 전반에 대해 국회와 정부가 책임을 지자”면서 “정책 수립과 입법, 집행을 빠르게 추진함으로써 민생 안정을 효율적으로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연정내각 구성을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하 경제부처를 전면 개각하고 정책 기조 전환 추진을 요구했다. △두번째로 국회 합의로 연정내각을 이끌 인물을 추천해야한다고 했다. △여야 합의로 긴급민생지원금을 최대한 빨리 집행하면서 민생경제 법령을 신속히 처리하자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경제부총리, 대통령실 정책실장, 여야 정책위 의장 등으로 구성된 ‘민생경제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가동을 주문했다.
김 후보는 같은 당 이재명 후보에게도 “먹사니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구호가 아니라 현실적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먹사니즘의 현실적 확장판이 민생경제대연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민생경제 대연정에 동의하고 적극 협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