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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만원 넘지 못한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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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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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5: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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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 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세워진 2023년 최저임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15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9,860원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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