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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새로운 도시디자인…서울시,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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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0.11.02 11:15:00

오는 5~6일 '제1회 서울디자인 국제포럼'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오는 5~6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0 서울디자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한다. 그동안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했던 ‘유니버설디자인 국제 세미나’와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을 통합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과 사회문제해결디자인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쉽게 만날 수 없는 전문가와 디자이너들이 시민들과 함께 각국의 도시 디자인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럼은 이틀에 걸쳐 각각 네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포럼 첫날에는 ‘유니버설디자인’, 둘째 날에는 ‘사회문제해결디자인’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5일 열리는 행사는 ‘코로나 이후 도시디자인의 기회와 변화’라는 소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버설디자인 부문에는 총 10명의 연사가 도시 변화의 흐름에 대한 새로운 정책과 방향을 소개한다. 6일 행사는 ‘코로나 이후 사회적 회복력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소주제로 열린다. 총 9명의 연사가 코로나등 사회적 위기에 대응한 공공, 민간의 디자인 프로젝트와 언택트 시대를 대비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포럼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감염병 발생으로 인해 사회의 모든 분야가 이전과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디자인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국내·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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