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코리아는 서울시와 협업해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광화문광장에서 ‘2026 광화문 가족동행축제-렛츠플레이 광화문광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랜드마크인 광화문광장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 공간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총 600만개의 브릭이 투입되는 등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 3만 5000여 명의 참여로 완성되는 초대형 브릭 모자이크 ‘우리가 만든 서울’이 꼽힌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랜드마크를 가로·세로 각 12m 크기에 담아내는 이 작품은 방문객들이 직접 브릭을 조립해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최종 완성작이 공개되며, 레고코리아와 서울시는 참여 인원수만큼 레고 세트를 비영리단체를 통해 기부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매일 2회 열리는 ‘레고 가족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듀플로 브릭 쌓기와 레고 퀴즈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된다.
회당 50가족(보호자 1인, 아이 1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2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4일에는 레고코리아 앰버서더 ‘레고 빌더스 클럽’이 게스트로 참여해 흥을 돋운다.
현장 곳곳에서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시티 디오라마 속에서 해치 미니피겨를 찾는 ‘해치를 찾아라’를 비롯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주하는 ‘다운힐 레이싱’, 협동심을 기르는 ‘릴레이 빌드’, 무선 자동차 경기인 ‘시티 트랙’ 등 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볼거리 역시 풍성하다. ‘레고 창작 갤러리’에서는 광화문, 근정전, 일월오봉도 등 한국의 미를 살린 작품을 포함해 작가 15명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실제로 앉아볼 수 있는 ‘레고 옥좌’ 포토존과 5m 높이의 대형 미니피겨 풍선, 레고 미니피겨 퍼레이드 등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행사 참여 재미를 더할 ‘스탬프 랠리’도 진행된다. 총 8개의 스탬프 중 4개 이상을 모으면 레고 스타트팩, 스티커, 레고스토어 및 레고랜드 코리아 할인권 등이 포함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정희영 레고코리아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한계 없는 놀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서울시와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