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은 피아노, 드럼, 바이올린 등 야마하의 대표 제품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직접 악기를 경험하며 어린 시절 연주하던 자신만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두 차례 진행되는 ‘핑거 드럼 클래스’를 통해 손가락만으로 쉽게 야마하 핑거드럼 비트를 연주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주관사인 ‘밑미(meet me)’에서는 기록 전시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참여자들이 타인의 숨겨진 이야기를 접하고,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한때 악기를 배웠던 사람들이 다시 음악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악기와 다시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밑미(meet me)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