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센터와 인천맘톡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의 창업지원 △홍보·마케팅 활동 △여성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지역 정보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인천맘톡은 2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천지역 인터넷 카페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 홍보 등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남동구는 설명했다.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윤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과 황경희 인천맘톡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윤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창업가 역량 강화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How to 여성창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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