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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국방력은 무기에서만 나오지 않는다.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모든 병폐를 근절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방위사업 비리는 군에 대한 불신을 퍼트림으로써 국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대다수 방위사업 종사자들, 더 나아가 군 전체의 명예와 사기를 떨어뜨리는 이적 행위”라면서 “국방획득체계 전 과정에서 비리가 완전히 차단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