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서남권 장애인에 대한 건강권 향상을 위한 지역내 복지기관과의 업무협약체결 후 의료약자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후속 행보로 현장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 의료인력 20여 명이 투입돼 이동진료실에서 진료-검사-약처방이 원스톱으로 제공됐다.
이동진료실이 운영된 당일 현장접수 포함 6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체크 등 기본검사와 혈액검사, 전문의 진단을 통한 약처방과 복약지도가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추가 진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에 상주하는 전담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의 상담을 통하여 보다 밀도 있는 치료계획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서남동행진료의 현장 지원을 책임진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와주신 서남병원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의료약자를 위한 서남병원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공공종합병원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장성희 병원장은 “지난 5월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이 해제되고 서남권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한 의료진 영입과 진료 기능 확대를 통하여 수준 높은 공공의료서비스가 시민 모두에게 평등하게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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