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1일 NH통합IT센터에서 열린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에서 임직원들이 소화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통합대응 훈련으로 민·관·군·경 총 1,400여명이 장사정포가 떨어진 상황을 가정하여 화생방 신속대응, 기동 타격대 운용, 화재진압 및 구호활동, 기반시설 복구절차 등 전시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안전관리단 정진영 단장은 “다양한 안보위협으로부터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비상시에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