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채홍호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3일 브리핑에서 “CCTV 영상 분석 결과, 31번 확진자의 교회 내 동선에 대한 허위진술 정황이 확인되었고, 아울러 이만희 회장의 대구ㆍ청도 동선도 파악되어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규명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8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