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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립 22주년 기념 '쇼핑하라 2019' 진행

송주오 기자I 2019.02.28 10:21:26
(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홈플러스는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3월 1일부터 전국 140개 점포에서 ‘쇼핑하라 2019’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매주 일부 상품만을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할인 판매하는 ‘쇼킹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1탄부터 4탄까지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매주 금·토·일요일 3일 혹은 단 하루 동안 신선·가공식품, 생활필수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쇼킹 특가 1탄 대표 상품으로는 ‘하기스’, ‘팸퍼스’, ‘군’ 등 인기 기저귀를 준비했다.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기저귀 60여 종을 1+1(원 플러스 원)으로 판매한다.

3월 1일 오후 3시 수산 코너에서는 ‘완도통전복(중) 1마리’를 990원(1인 10마리, 전점 10만 마리 한정)에 판매하고, 1일과 2일 이틀 간 강서점, 합정점, 잠실점 등 124개 점포 과일 코너에서는 ‘성주꿀참외 1봉(1.2kg)’을 7990원에 판매한다.

주차별로 22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가에 선보이는 ‘서프라이즈 22’ 행사도 준비했다. 1주차(3.1~3.6) 대표 상품으로는 △대용량 고당도 오렌지 1봉(미국산, 15~27입) 9990원 △해동 오징어 1마리(원양산) 170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국내산) 9990원 등이 있다.

‘득템찬스 1+1’ 행사를 통해 일상용품과 가공식품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를 더욱 높여 1+1(원 플러스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1주차에는 총 8개의 상품군을 선정했으며 ‘켈로그’, ‘포스트’, ‘오!그래놀라’ 등 씨리얼 40여 종을 1+1으로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홈플러스의 22번째 생일을 고객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며 “보다 실속 있는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더 많은 고객이 홈플러스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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