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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교시설·콜센터 등 48명 확진…이틀째 50명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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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0.09.10 11:02:11

서울시 병상 가동률 56.8%…중증치료병상 8개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하지만 종교시설과 콜센터 등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지난 5일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보다 48명이 증가한 452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8명은 집단감염 21명, 확진자 접촉 15명, 경로 확인중 10명, 해외접촉 2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청 근로자 관련 7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4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3명,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2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1명, 8·15 서울도심 집회 1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1명, 도봉구 운동시설 1명, KT가좌지사 1명이다.

현재 수도권의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율은 51.8%, 서울시는 56.8%로 나타났다. 서울의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개이고 현재 즉시 사용가능한 병상은 4개다.

서울시는 “수도권 코로나19 현장대응반을 통해 환자 중증도 분류 및 병상 배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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