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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22%대 강세…백신주 부각[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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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8.24 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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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299660)가 장 초반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셀리드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모습이다.

셀리드,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22%대 강세…백신주 부각[특징주]
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현재 셀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402원(22.58%) 오른 2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에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2285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백신과 치료제 등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리드는 코로나19 예방백신을 개발해 온 바이오 기업으로, 자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왔다.

주요 파이프라인인 ‘AdCLD-CoV19-1 OMI’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발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이다. 셀리드는 해당 백신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지만, 지난 6월 발표한 결과에서 대조백신 대비 1차 면역원성 평가지표의 비열등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다만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는 등 안전성 측면에서는 기존에 확인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만족했다.

셀리드는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임상시험 설계와 개발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셀리드 기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활용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성 질환 백신 개발 역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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