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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우자조금, 한우 최대 50% 할인판매

김태형 기자I 2023.10.25 11:08:1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동활(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25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맞아 대규모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박광일 역사여행작가, 엄유희 조리기능장, 황인철 산부인과 전문의, 김호윤 셰프 등과 홍보하고 있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인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전국적으로 한우 소비 붐을 조성하고 한우농가 및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흘간 농축협매장,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이 참여해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870원, 채끝 7,710원, 불고기·국거리는 2,170원, 양지 3,6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위원장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온 국민이 우리 한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전국 9만 한우 농가가 납부한 한우자조금으로 마련된 행사이니 한우 농가에도 힘이 될 수 있도록 국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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