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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글로벌 IP 경쟁력 강화와 사업 구조 개선에 따른 중장기 실적 성장 가시성이 핵심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에스엠의 올해 연결 매출액을 1조2851억원, 영업이익을 1920억원으로 전망했다. 주요 IP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함께 라이즈, 엔시티 위시 등 저연차 IP의 코어 팬덤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MD와 IP 라이선스 중심의 체질 개선으로 전사 이익률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북미 활동에서 점진적인 성과가 나타나며,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도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관련 모멘텀은 추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한중 관계 개선 움직임에 따른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중국 내 인지도가 높은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연내 중국 본토 공연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 실적은 주요 IP 활동 감소로 원가 부담이 확대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중장기 성장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