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북미 모바일 신모델 판매량 호조가 장기화되며 단기 실적이 양호하게 지속되는 가운데 비모바일향 매출 비중 확대로 중장기 성장동력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LG이노텍에 대한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30% 이상 상향 조정, 올해 4분기 매출은 7조50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영업이익은 39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환율 효과 및 북미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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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망도 긍정적이다. LG이노텍의 2026년 매출은 22조19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해 영업이익률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내년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 원가 상승에 따른 세트 수요 역성장 우려가 있지만 고객사 내 점유율 안정화 및 카메라 모듈 스펙 업그레이드(가변조리개)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효과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 휴머노이드 로봇향 카메라 모듈 공급이 가시화되며 추가적인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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