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Strategy) 공동창업자 겸 회장은 21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 계정에 “Green Dots Beget Orange Dots.”라는 암시글을 올렸다. 이를 직역하면 ‘녹색 점들이 주황색 점들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앞서 세일러 회장은 녹색 점이나 주황색 점 등의 단어를 사용해 수수께끼 같은 글을 남기곤 했다. 이후 그는 비트코인을 매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번에도 녹색 점을 ‘자금 확보’, 주황색 점을 ‘비트코인 구매’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미 돈은 마련됐고, 그 돈으로 곧 비트코인을 살 것”이라는 게 숨은 메시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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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스트래티지의 매수는 MSCI 발표를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내달 15일 MSCI는 디지털자산 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일부 디지털자산 재무기업(DAT, Digital Asset Treasury)들의 지수 편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내달 발표에 따라 스트래티지는 MSCI 지수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
JP모건은 이같이 스트래티지가 MSCI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약 116억달러 규모의 강제 매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블룸버그는 “전체 자산 중 암호화폐가 50%를 초과하는 디지털자산 재무 기업들이 MSCI 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업체 STS 디지털 최고경영자인 막심 자일러(Maxime Seiler)는 블룸버그를 통해 MSCI 파장 관련해 “(비트코인) 하락 변동성을 키우는 동시에 상승 여력을 제한할 것”이라며 투자 경고등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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