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효성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12.04% 오른 239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41만 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효성중공업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82% 증가한 1조6241억원, 영업이익은 97.27% 급증한 219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18억원으로 전년보다 109.5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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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력기기 사이클의 장기화에 따라 효성중공업의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250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비상사태 선언과 발전소 건설 확대 정책이 전력기기 수요를 추가로 자극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서해안 HVDC(초고압직류송전)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기술력과 생산능력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도 이날 효성중공업에 대해 글로벌 전력기기 업체 중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이 성장하는 기업이라며 목표주가를 280만원으로 기존 대비 55.6% 상향 조정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의 가파른 성장과 건설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대비 10.2%와 30.6% 상향 조정했다”며 “이에 따른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은 각각 9467억원, 1조 353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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