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수도권 레미콘업계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수도권 소재 137개 레미콘 제조사는 "코로나19로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맞물리며 2020년 5월 기준 전년대비 판매량이 19% 감소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위기상황이 지속된다"며 "레미콘 운반사업자의 과도한 운반비 인상 요구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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