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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21~22일 이틀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 트레킹’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 트레킹’은 수목원 내 암석원과 자작나무원 등 전시구역을 포함해 생태탐방구역인 외씨버선길, 금강송 군락지까지 트레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정식 개원 이후 수목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한 채 천천히 봄의 정취를 느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