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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여름상품 땡처리 기획전'

장영은 기자I 2013.08.06 16:28:29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11번가는 이달 말까지 패션, 침구, 생활가전 등 여름시즌 용품을 대상으로 최대 75% 할인해 판매하는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가을 신상품이 출시되는 8월 중순을 앞두고 여름상품 재고 소진의 기회는 물론 현명한 소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폭염대비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고 말했다.

우선 오는 11일까지 ‘땡처리 뿜특가 기획전’을 통해 여름 패션 인기상품을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반팔티셔츠부터 블라우스, 숄더백, 선글라스 등을 한데 모았다.

매일 오전 10시부터는 올 여름 히트 상품 3가지를 특가에 판매하는 ‘투데이코너’를, 물건을 고르는 수고를 덜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서는 ‘노옵션코너’를 선보인다. 일부 패션상품에 한해 T멤버십 최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가구, 침구, 인테리어, 건강용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Up to 70% 창고대개방 세일’을 비롯해 올해 히트 상품을 모은 ‘베스트코너’, 생활가전을 특가로 할인하는 ‘위클리 프라이스(Weekly Price No.1)’ 등을 진행한다.

한편, 11번가는 이번 땡처리 기획전과 함께 ‘모두의 패션, 주사위를 굴려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참여해 게임 포인트를 적립하면 경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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