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는 개나리부, 남자오픈부, 전국신인부, 국화부 총 네 개 부문으로 나뉘어 전 경기 복식으로 진행됐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씰리침대의 ‘샤브레’ 매트리스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수상과 관계없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씰리침대의 호텔식 코튼베개 등을 제공했다.
씰리코리아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규모의 테니스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및 후원해 오고 있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력해 개발한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을 통해 허리 건강에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는 씰리침대의 철학이 건강한 신체를 위한 생활체육 지원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6년에 시작된 ‘씰리코리아 오픈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2018년부터 KTA 공식 랭킹대회로 승격해 권위를 더했고 2022년에는 60대와 70대를 대상으로 하는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가 신설되는 등 꾸준히 규모를 키워오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시니어 테니스 대회는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바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씰리침대는 프리미엄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허리에서 비롯되는 활기찬 삶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생활체육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성장하고자 한다”며 “전국의 테니스인들이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