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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실적 가시성 높아"…코스맥스 6%↑[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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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7.06 09:20:19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코스맥스(192820)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오전 9시 14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6.77% 오른 17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대형사 코스맥스의 실적 흐름이 상이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며 “하반기 별도법인의 실적 기저가 편한 데다 상반기 미국과 중국 매출 두 자릿수 성장, 2분기를 기점으로 미국 법인의 흑자기조를 예상하기에 실적 가시성이 높아진 상태”라고 분석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385억원(전년 대비 +18%), 영업이익은 695억원(+14%)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매출액은 4852억원(+15%), 영업이익 540억원(+8%)으로 추정했다.

해외의 경우 중국 매출액은 1791억원(+21%)으로 상해 +21%, 광저우 +16%로 추정했다. 그는 “상해는 기존 고객사 오더 증가, 신규 브랜드 출시로 수익성(영업이익률 5% 추정)이 개선되고 광저우는 수출 확대에 따른 수수료 증가로 마진 하락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매출액은 450억원(+50%)으로, 고객사 다변화와 색조 히트 제품 출시로 영업이익 18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매출액은 각각 272억원(+30%), 254억원(+10%)으로 동남아 시장 경쟁 우려 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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