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시장서 가장 확실한 투자처…목표가 22%↑-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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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10.28 07:47:59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2% 상향한 52만원을 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공적인 국내 비만 3상발표에 따라 영업가치가 상향(3.6조원→4.7조원)하며 신약가치(2조원)는 유지했다”며 “전일 국내 비만(에페글레나타이드, 40주차) 성공적인 3상 데이터를 발표, 경쟁약물인 위고비 동아시안 임상 STEP 7(44주차)와 유사한 체중감소율(위약조정 8.1% vs 8.5%)과 우위의 안전성(GI 부작용 발생률 50% vs STEP 7 68%)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비만 시장은 위고비(노보)와 마운자로(릴리)가 양분 중”이라며 “2027년 시장규모를 약 1조원으로 추정(연간 성장률 20%)한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첫 국산 비만 신약으로, 시장의 세 번째 진입을 예상한다”면서 2027년 매출 1000억원을 추정했다.

한 연구원은 “향후 1~2년 뒤 글로벌 비만 대형 투자 아이디어는 ‘근육유지’로 전망한다. 2026년 말 LA-UCN2(근육유지) 1상 결과 발표 및 기술수출 성과(레거시 비만 빅파마 가능성)를 기대한다”며 “큰 그림의 관점에서 한미약품은 매우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단기로는 파트너사 머크의 MASH 2b상 발표를 주목한다”며 “한미약품 귀속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1조원으로 추산하며, 성공 시 대형 업사이드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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