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의 AI 영상관제 솔루션 ‘라온센티넬’을 포함해, 라온어시스턴트, 이지플래닛 등의 제품이 커넥트 프로그램에 등록됐다. 엔비디아의 최첨단 기술 자원에 대한 접근성 제고 등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앞서 라온피플은 자회사 라온로드와 올해 열린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AI 특별관에서 라온센티널 등을 선보이고, 엔비디아코리아 등 8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기도 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엔비디아 커넥트 멤버 선정은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A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