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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100만원 일본여행 지원금"

이선우 기자I 2024.08.07 13:32:40

인터파크트리플 운영 초개인화 플랫폼 '트리플'
이달 18일까지 일본여행 서포터즈 참가자 모집
5개 팀 선발, 여행 지원금에 토스포인트도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이달 18일까지 일본여행 서포터즈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트리플이 제공하는 100만원 여행 지원금을 이용해 일본 여행을 떠나고 현지에서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여행 서포터즈로 선발되려면 방문하고 싶은 도시를 선택한 후 2인 이상, 4인 이하로 팀을 꾸려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팀원은 이전에 자신이 다녀온 여행지와 관련된 리뷰를 트리플에 1개 이상 올린 경험이 있어야 한다.

최종 5팀을 선발하는 서포터즈에 뽑히면 팀당 100만원의 여행 지원금을 준다. 또 현지에서 토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5만원 한도 내 결제액의 50%를 토스포인트로 적립해준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당 토스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쿠폰도 제공한다.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일본여행은 9월 중 떠나야 한다. 서포터즈 미션은 현지에서 트리플과 토스페이 해외결제 서비스 이용 경험을 트리플과 개인 소셜 미디어(SNS)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일정공유, 가계부 등 ‘함께하는 여행준비’에 최적화된 트리플의 기능과 편리성이 장점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일본여행 서포터즈와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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