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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과자 이재명 막으려면 슈퍼 빅텐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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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5.04.24 09:17:13

24일 SNS서 "빅텐트 마중물 역할하겠다"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력 발휘해야" 강조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우리에겐 진영을 넘어서는 슈퍼빅텐트가 절실하다”며 “그래야만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독재에 맞설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서울고법의 무죄판결에 대해 대법원의 ‘파기자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선 승리를 위해 저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슈퍼 빅텐트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며 “공무원 사칭이나 음주운전 등 잡범 전과자 이재명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구속되는 흑역사 속 당시 우리 당은 찬탄과 반탄으로 갈라져 문재인 정권을 맞닥뜨렸다”며 “8년 전 아픈 기억이 2025년 다시 우리 앞에 재현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지난 2023년 11월 당시 당대표였던 저는 총선 승리를 위해 ‘나라의 발전적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과 슈퍼 빅텐트를 치겠다’며 이재명의 민주당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모든 분의 동참을 호소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완으로 끝난 슈퍼 빅텐트가 당시 끝까지 추진됐다면 지난 총선에서 우리 당이 이렇게 참패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에겐 진영을 넘어서는 슈퍼 빅텐트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40여 일 남은 기간은 짧겠지만, 승리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못해낼 일은 아니다”라며 “여러 세력을 한 지붕 아래로 묶어낼 명분을 찾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부터 우리 당 4강 대선 후보들의 1대 1 토론이 시작되는데, 이 나라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보수정당의 정통성을 기반으로 미래 비전을 국민께 보여 드려야 한다”며 “슈퍼 빅텐트로 대선 승리의 자신감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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