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미 국방부, 제3차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 개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권오석 기자I 2023.06.30 15:08:16

5G 협력, 사이버보안 공동지침 등 과학기술 강군 구현 기여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우리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가 30일 ‘제3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국이 한미동맹 강화와 국방 정보통신기술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미국 국방부에서 대한민국 국방부를 초청해 미국(하와이)에서 열렸다. 우리 측 강완구 국방부 기획조정실장과 미국 측 국방부 존 셔먼(JohnSherman) 정보화책임관이 양측 대표로, 국방 정보통신기술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5세대 이동통신(5G)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국방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 측은 국가 5G 정책과 연계한 ‘국방 5G 추진전략’ 및 협력 방안을 공유했고, 연합작전 및 훈련시 국방 5G을 활용하기 위한 시험부대 구축 및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양측은 사이버보안과 상호운용성 등 국방 정보통신기술 정책에 대한 상호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면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사이버보안 공동지침 등 협력방안에 대하여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하고,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사이버보안 관련 교육과정 등 교류를 협의했다.

아울러 연합 전투력을 배가하기 위해 동맹 간 상호운용성 확보가 핵심임을 재확인했으며, ‘상시전투태세’(Fight Tonight)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휘 통제 및 정보공유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내년에도 제4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국방 정보통신기술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