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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교육부와 고졸 청년-우수 소상공인 연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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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I 2021.06.23 12:00:00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취·창업지원

조봉환(오른쪽) 소진공 이사장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3일 오전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및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소진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오전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교육부와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고졸 취업 및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식조리, 제과제빵, 미용 등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 업체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연결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소진공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졸 청년이 선호하는 우수 소상공인 업체 일자리 연결 △고졸 청년 인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소상공인 업체 대내외 인지도 제고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직업계고를 졸업하고 소상공인 업체를 창업해 운영 중인 선배 창업자들의 우수 창업사례 소개와 직업계고 학생 취업 및 창업지원 현장간담회도 진행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소상공인 분야에서도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소상공인 업체의 수요에 부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 분야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소상공인 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우수한 청년 인재를 맞이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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