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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지는 영화관과 아울렛을 포함한 지역 최초 롯데 아울렛과 폭 18.5m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에 소비층 흡수가 쉬우며 롯데 아울렛에 이은 새로운 키터넨트 유치도 넘볼 수 있다. 여기에 디오션시티 내 총 6,416가구 1만 7323여 명의 고정 배후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1단계 상업용지는 일반 상업지역인 4개 구역(B2~B5블록)으로 개별 면적은 B2블록 2513㎡(760.18평), B3블록 2693㎡(814.63평), B4·5블록 1694㎡(512.44평) 총 면적은 8594㎡(2600평)에 육박한다.
이는 1, 2종 근린생활시설, 공연장과 집회장, 전시장, 판매시설, 의료시설, 학원, 운동시설, 업무시설 등의 건물을 20층 이하로 건축 가능하다.
지역 관계자들은 “디오션시티 내 1단계 상업용지는 롯데 아울렛과 향후 조성될 5만여㎡의 유럽형 스트리트몰 사이에 핵심 입지를 선점했다”며 “롯데 아울렛 개장 파급효과도 고스란히 상업용지로 이어져 상권 형성에 따른 수익이 높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상업용지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부동산그룹인 ‘세빌스’의 주관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블록 별 개별 매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달 중순 투자의향서(LOI) 접수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실사 진행 및 매매계약 협의를 거쳐 이달 말 계약이 체결되며 분양과 관련한 서류는 매입의향서(LOI) 및 기타 서류 등이고 서류접수 마감시한은 이달 11일 오후 4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