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업을 통해 호텔은 지방시 뷰티의 자유와 당당함을 담은 향과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향수 2종과 칵테일 2종을 각각 페어링 해 향기와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버가 지방시 뷰티의 향수를 분사한 후 향기와 페어링한 칵테일을 올려내 은은한 향기를 칵테일을 마시는 동안 음미할 수 있다.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로즈 벨벳을 활용한 칵테일은 보드카 베이스에 피노쉐리와 샤인머스켓, 바텐더가 만든 웨딩부케 그린 티 시럽을 넣은 ‘웨딩 부케’다. 또 다른 향수 랑떼르디 밀레짐므 버닝 네롤리를 활용한 칵테일은 시그니처 원료인 오렌지 블로썸에서 영감을 받은 ‘오렌지 브로썸’ 칵테일로, 보드카 베이스에 오렌지 퓌레를 믹스한 후, 오렌지 제스트를 얹었다.
한편, 호텔 11층에 자리한 더 그리핀의 루프톱 테라스는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루프톱 세트 메뉴들과 함께 야외 테라스 테이블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