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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6년~2028년 실적 전망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상향 조정한다”며 “범용 D램은 낮아진 유통재고, DDR4 생산 증대를 위한 DDR5의 공급 감소, 서버 D램의 수요 개선 등으로 인해 가격 상승 중심의 업황 회복 사이클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 상승 사이클의 강도 또한 기대치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러한 업황의 온기가 최근 들어 낸드 산업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이 28조 8000억원, 영업이익은 15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8%, 3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프앤가이드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4조 10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범용 메모리 제품의 고정가격 예상치를 기존 전분기 대비 27% 증가에서 37% 증가로 상향 조정했다”며 “4분기 추가적인 가격 상승도 가능해 보여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4분기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은 D램이 14조 1000억원, 낸드가 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8%, 17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의 2026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46% 증가한 136조 2000억원, 영업이익이 86% 늘어난 80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범용 메모리 제품들의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비수기인 1분기 실적도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5% 늘어난 30조 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증가한 17조 3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4조 9000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SK하이닉스 D램 내 범용 제품의 영업이익 비중이 올해 3분기 50% 수준에서 내년 1분기 70% 수준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범용 D램의 영업이익률도 3분기 50% 수준에서 내년 1분기 70% 수준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낸드의 경우에도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를 중심으로 한 수요의 증가와 제품의 가격 상승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은 D램이 전년 대비 78% 증가한 75조 1000억원, 낸드가 400% 늘어난 5조원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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