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석용(왼쪽 다섯번째)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이 25일 농협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인재개발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석용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8개 계열사 인사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전문 직군별 인재 육성 ▶데이터 활용 교육과 인사 ▶현장중심의 실무교육 강화 ▶적재적소의 인사배치 등에 관한 방침을 논의했다.
이석용 본부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배울 수 있는 학습문화를 조성하여 업무 수행 역량과 조직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