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지역 대학(원)생 133명에게 총 1억9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 학생들에 장학금 지원 및 문화·교육사업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1990년 설립된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금까지 6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89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임성훈 재단 이사장(대구은행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위해 전달하는 장학금이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