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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10분 기준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9%(800원) 오른 2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EFL200의 카테터 투여 제형은 카테터의 삽입으로 발생한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 치료를 주요 대상으로 개발됐다”며 “인트론바이오는 앞서 경구투여형 제형을 확보한 데 이어 이에 이번에 개발한 카테터 투여 제형으로 요로감염 치료는 물론 다양한 제형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수연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된 카테터 투여 제형은 향후 다수의 엔도리신 개발에도 확대 적용될 수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그람음성균 감염 치료제(GN200)의 개발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